참이맛

참이맛 감자탕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정한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위가 매년 이행 상황을 평가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한 가맹본사를 인증하는 제도다.

참이맛 감자탕은 가맹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이겨 나가고자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로열티 인하 또는 면제, 필수 품목 공급, 가격 인하, 광고비 및 판촉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적용해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신규창업, 업종 변경 등에 관계없이 10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참이맛 감자탕은 계속해서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든 시기매장 운영에 힘써 주신 가맹점주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도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